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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멘붕 불러온 뜻밖의 돌발상황? 선녀들, 국경 못 넘나

기사입력2018-07-2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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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을 멘붕에 빠지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


27일(금)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에서는 멤버들을 멘붕에 빠지게 한 사건이 발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르셀로나를 여행하던 선녀들을 꼭두새벽부터 멘붕에 빠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시영과 악동뮤지션 수현은 충격에 말을 잃었고 앵그리 구라마저 위로에 나설 수 밖에 없었다.

오디오 감독이 가방을 소매치기 당한 것. 가방에는 지갑과 여권이 있었다. 행인 여러 명이 그의 옷에 오물이 묻었다고 시선을 분산시킨 후 가방을 소매치기한 것이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선녀들의 상징인 월경이 불가능해질 가능성이 커졌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외국에서 저런 수법 유명하지 않나요 선녀들 조심 또 조심하세요", "소매치기나 집시들로 유명한 지역가면 도쟁이 만난듯 무시하고 가야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 16부작 시즌제 예능으로 선보이는 ‘선을 넘는 녀석들’은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을 직접 두 발로 경험하며 비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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