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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타임머신] 다시 봐도 재밌는 하지원 각선미 비결 + 예명 유래

기사입력2018-07-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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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각선미에 자신감을 갖게 된 사연과 자신의 예명에 얽힌 유래를 전한 과거 인터뷰 영상이 ‘타임머신TV’를 통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2009년 9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한 장면이다. 먼저 하지원은 당시 히트 중이었던 원더걸스의 ‘소 핫’ 중 “섹시한 내 눈은 고소영, 아름다운 내 다리는 좀 하지~원”이라는 가사에 대해 “신경쓰여서 각선미를 더 관리한다”고 밝혔다.


순환이 좋아진다며 그가 전한 비결은 다름아닌 ‘족욕’이었다. 그러면서 하지원은 “노래방 가서 그 노래를 자주 부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하지원’이라는 예명의 유래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MC 강호동이 예명의 유래를 묻자 하지원은 “전 매니저의 첫사랑 이름이었다”고 직접 밝혔다.


MC들은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이니 이름이라도 실컷 불러보자고 한 것 아니냐”, “첫사랑의 이름을 가진 스타가 탄생하는 걸 보고 싶으셨던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고, 또 “전국의 하지원 씨들, 혹시 내가 그 첫사랑인가 생각하겠다”며 웃었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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