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에게 면접 제안이 왔다.
7월 14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에서 영희(채시라)는 마트 진열대를 바꿨다가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식품회사에서 온 전화에 영희는 의아해 하다가 “제품은 좋은데 매대가 아쉬워서요.”라고 얘기했다. “따로 일하고 계시냐.”라면서 식품회사 측은 “이력서 받아볼 수 있을까요.”라는 제안을 해왔다.
영희는 당황하면서도 기쁜 마음으로 이력서를 준비했다. “쓸 게 없다”라며 고민하는 영희에게 정효(조보아)는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영희에게 생긴 기회와 그녀의 변화는 주변에도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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