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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김하온, '고등래퍼2' 우승 상금 1000만 원! "지인들 밥 사주다 벌써..."

기사입력2018-07-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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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2000년생 동갑내기 래퍼 김하온과 빈첸(이병재)이 출연했다.


‘고등래퍼2’에서 경연곡 ‘바코드’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크게 사랑받은 김하온과 빈첸. 지석진은 김하온에게 ‘고등래퍼2’ 우승 상금 1000만 원의 행보를 물었다. 김하온은 “거의 다 쓴 것 같다. 주변 지인들에게 밥을 사드리다 보니…어머니, 아버지께도 100만 원씩 드렸다”라고 답했다.

코너 속의 코너, ‘진실 혹은 거짓’에서 지석진은 김하온에게 “소속사 사장 박재범이 사준 목걸이, 억지로 차고 다닌다?”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하온은 “아니다. 좋아서 하고 다닌다”라고 웃으며 수줍게 목걸이를 자랑했다. 덧붙여 박재범의 노래 ‘좋아’를 가장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또 지석진이 빈첸에게 “심금을 울리는 래퍼 빈첸, 노래방 가서는 절절한 발라드만 부른다?”라고 묻자, “그렇다. 김광석 선배님의 발라드를 자주 부른다”라며 자신의 노래방 취향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8일, 김하온은 기습적으로 디지털 싱글 ‘LOVE! DANCE! (Prod. BOYCOLD)’를 발매했다. 또 빈첸은 오는 22일 열릴 첫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의 정식 래퍼로서의 앞날이 기대된다.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낮 2시부터 4시 사이에 MBC FM4U (91.9MHz)을 통해, 또는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MBC Mini 앱에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인턴기자 김영서 | 사진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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