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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10년만에 밝혀진 진실, 죽은 정재영 약혼녀 살아있었다!

기사입력2018-07-04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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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에서는 백범(정재영)과 강현(박은석) 사이에 악연으로 작용됐던 사건이 10년만에 진실이 밝혀졌다.




강현은 시종일관 백범을 살인범으로 의심하며 자신의 형 강용 또한 백범이 죽였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백범이 용의자로 몰렸던 서계장 살인사건의 진범이 따로 있음이 밝혀지며 강현은 감정적으로 백범을 범인으로 몰아갔던 자신을 돌아보며 회의감을 느낀다. 여기에 강용의 재수사를 맡았던 은솔(정유미)에게서 강용의 사망이 자살로 결정났음을 듣고 오열한다. 백범을 찾아간 강현은 10년전 사건에 대해 묻고, 백범은 교통사고 이후 강용이 찾아와 화를 내고 떠난 것이 마지막으로 본 모습이며, 자신의 집에 있던 약물 또한 자살시도를 하기위해 훔쳤다고 고백한다. 모든 진실을 알게 된 강현은 백범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떠난다. 이어 백범의 아버지가 찾아간 병실에 의문의 여자가 누워있고, 백범의 10년 전 약혼녀가 죽지않고 살아있음이 밝혀져 앞으로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매 회 박진감 넘치는 에피소드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월화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는 까칠하지만 완벽주의자 부검의 정재영과 톡톡 튀는 발랄함과 뛰어난 촉을 가진 초짜 검사 정유미의 공조를 다룬 드라마이다.



iMBC연예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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