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선을 넘는 녀석들’은 샤이니 민호가 선녀들과 무결점 완벽 케미를 완성하며 요르단-이스라엘의 국경선을 넘는 역사 여행이 예고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22일 금요일 밤 방송되는 MBC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기획 박현석 / 연출 정윤정 오미경 / 이하 ‘선녀들’) 10회는 김구라-이시영-설민석-샤이니 민호가 중동의 선을 넘는 ‘요르단-이스라엘 편’ 두 번째 여행을 시작한다.
‘요르단-이스라엘 편’ 첫 번째 여정에서 요르단의 전통 음식과 세계 유일의 폭포 온천을 즐기며 반전 매력에 흠뻑 빠졌던 선녀들은 이번 주 세계 불가사의 페트라와 항구 도시 아카바를 방문하며 끝나지 않은 요르단의 숨은 매력 발굴에 나섰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선녀들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된 고대 도시 페트라를 마주해 경이로움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가 하면 이시영은 “우리 영화 속에 와 있는 것 같아요”라며 신비로운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또한, 선녀들은 요르단 한복판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의 역사 강의와 현지인의 입을 통해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 들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미국-멕시코 국경보다 삼엄한 요르단-이스라엘 국경 분위기와 긴장감이 감도는 국경선 넘는 순간도 공개돼 극과 극 중동 체험 스펙트럼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끝나지 않은 요르단의 반전 매력과 요르단-이스라엘 국경선 넘는 아찔한 롤러코스터 중동 여행 이야기는 오는 22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드디어 방송한다!”, “유익하고 재밌는 프로그램”, “고대 도시 페트라 모습 궁금하다”, “중동 여행 흥미진진하다”, “샤이니 민호 활약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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