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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프로미스나인 리더 이새롬 ‘섹시 댄스’에 막내 백지헌 기겁!

기사입력2018-06-0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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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롬이 봉인했던 섹시 매력을 대방출했다.

6일(수)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58회에서는 신곡 ‘두근두근’으로 돌아온 프로미스나인(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이 ‘금주의 엄지돌’ 게스트로 출연해 폭발적인 예능감을 선사했다.


먼저 송하영은 혀를 날름 내밀며 주스 따르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에 MC 유세윤과 김신영이 합동 공연을 제안했다. MC들과 함께 개인기를 보여주던 송하영은 결국 부끄러워하며 주저앉아 눈길을 끌었다.

리더 이새롬은 “그동안 섹시함을 봉인하고 있었다”라고 한 후, 선미의 ‘보름달’을 추기 시작했다. 이를 본 막내 백지헌이 눈을 가리며 기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새롬은 “오늘 살짝 섹시함을 꺼내 봤는데, 지헌이가 성인이 되면 대방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백지헌은 “언니가 어른 섹시를 보여줬다면, 난 막내인 만큼 귀여움을 보여주겠다”라며 나섰다. 백지헌이 신현희와 김루트의 ‘오빠야’ 노래에 맞춰 폭풍 애교를 부리자, 멤버들이 박수를 보내며 환호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프로미스나인 다들 너무 예쁘다”, “‘아이돌학교’ 시절부터 본 사람은 알지. 새롬이의 섹시함을ㅋㅋ”, “막내 지헌이는 귀여움 그 자체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화면캡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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