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90년대 최고의 스타, 다시 돌아온 이본과의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이본은 드라마 ‘느낌’에 출연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으며 큰 인기를 누렸다.

드라마 ‘느낌’은 김민종, 류시원, 손지창, 우희진, 이정재 등과 함께 이본이 출연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출연한 배우들 모두 스타덤에 올라 당시의 파급력이 상상을 초월했다. 또한 이본은 당시 최초로 컬러렌즈를 끼고 드라마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를 회상하며 이본은 “일본에서 처음 보았다. 감독님에게 끼고 싶다고 직접 물어보며 허락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이본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를 심은하와 같이 진행을 맡았었다. 이본은 “준비된 MC 의상 두 벌을 심은하씨에게 먼저 고르도록 양보했었다”고 밝히며 당시의 쿨한 모습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 언니 되게 안 늙네..’, ‘진짜 인기 최고였었는데!ㅋㅋㅋ’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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