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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이창동 감독의 3번째 칸, 유아인의 대표작이 될 '버닝' 2관왕

기사입력2018-05-2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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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버닝’으로 돌아온 이창동 감독의 칸 국제 영화제 진출에 대해 방송했다.

8년 만에 영화 ‘버닝’으로 이창동 감독이 우리 곁에 돌아왔다.

영화 ‘버닝’은 제71회 칸 국제 영화제에 경쟁 부문에 진출해 수상의 기대를 모았다. 아쉽게도 황금종려상 수상에는 불발했지만 국제비평가연맹상 수상에 이어 벌칸상까지 수상했다. 이창동 감독은 2007년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2010년 ‘시’로 각본상 수상에 이어 3회 연속 경쟁부문 진출 및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영화 ‘버닝’에서 유아인이 주연을 맡아 더욱 주목을 받았다. 영화 스태프들은 “유아인의 대표작이 바뀔 것이다.”라고 말하며 유아인의 연기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여자 주인공 역할에 신인배우 전종서에 대한 관심도 만만치 않다. 전종서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서 캐스팅된 배우로 강렬한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믿고 보는 이창동 감독님! 버닝 기대합니다’, ‘유아인이 말은 많지만 연기로는 믿고 보는 배우라 그래도 보러 감니다’, ‘전종서 기대!!!’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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