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나 혼자 산다’ 헨리, ‘상남자’ 운동법 공개··· 울끈불끈한 근육 자랑!

기사입력2018-05-18 08:4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헨리가 새집을 200%로 활용하는 상남자 운동법을 공개한다. 그가 울끈불끈한 근육을 자랑하며 열혈 운동을 하는 현장이 포착됐는데, 지금까지 보여준 ‘강남 케빈’ 완전히 다른 모습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임찬) 244회에서는 몸짱이 되기 위해 열혈 운동을 하는 헨리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헨리가 세 얼간이 이시언, 기안84와 울릉도 캠핑을 떠나면서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그런 그가 새집에서 새 마음 새 뜻으로 상남자로 거듭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집안 곳곳을 활용하며 운동 삼매경에 빠져있다. 그는 소파에 다리를 올리고 고난도 푸시업을 하는가 하면 거울 앞에서 아령 운동을 하면서 운동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 그가 온 집안을 기어 다니면서 새집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은 거미를 연상케 해 웃음을 유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헨리는 운동 중간중간 수시로 자신의 근육을 확인했고, 거울 앞에서 팔에 힘을 주는 포즈를 취하며 근육자랑까지 하며 자아도취에 빠졌다. 그는 “이제 몸짱 될 거예요!”라며 의욕을 활활 불태웠다고 전해져 달라진 그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새집에서 짐승돌로 새롭게 태어난 헨리와 집안 곳곳을 이용하는 그의 홈 트레이닝은 오늘(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순수한 헨리 모습 보기 좋다”, “헨리 진심 밝은 사람인 듯. 보고 있으면 해피바이러스가 느껴진다~^^”, “세 얼간이 울릉도 편에서 헨리 너무 웃겼다. 이번에 윤아도 헨리의 잔망 다 받아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