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미치겠다, 너땜에!' 이유영X성주, 키스하기 3초전 젤리키스

기사입력2018-05-09 02:4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8일 방송된 MBC UHD 단막 스페셜 '미치겠다, 너땜에!'는 익숙한 관계가 새로운 사랑으로 슬쩍 얼굴을 바꾸는 순간에 관해, 우정이 사랑으로 변하는 혼돈의 순간에 관해 '도란스'로 사는 여자와 '슬럼프'에 빠진 남자의 소란스러운 이야기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은성(이유영)과 공포영화를 보던 희남(성주)은 지겹다고 말하며 자신이 하는 말을 은성의 불어로 듣고 싶어한다. 희남은 은성에게 "난 어제 네 생각 때문에 한 잠도 못잤다는 불어로 뭐에요"라고 물었고 은성은 불어로 말해준다. 희남은 은성에게 다가가며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네가 자꾸 떠올라 프랑스 말 할 때 네가 너무 섹시해 그 입술에 키스하고 싶어"라고 말했고 불어로 답해주던 은성은 쑥스러워하며 젤리를 먹었다. 희남은 은성이 물고 있던 젤리 반대쪽을 물며 키스할 듯 다가갔다. 하지만 갑자기 래완(김선호)이 튼 불경소리에 키스는 무산이 되고 만다. 네티즌들은 '이유영김선호 다른 드라마에서 또 만나게 해주세요','4부작 너무 아쉽다ㅠ' 등 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4일 첫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에서는피해자를 부검하는 괴짜 법의학자 정재영과 가해자를 수사하는 초짜 검사 정유미의 아주 특별한 공조가 펼쳐진다.





iMBC연예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