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을 계기로 MBC 홍보대사 및 디지털 해설담당으로 위촉되며 대세 BJ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한 ‘감스트’는 첫 라디오 출연을 통해 축구를 좋아하게 된 계기, 인기 BJ로 살아가는 어려움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감스트는 원래 목소리가 변할 정도로 성대결절이 올 정도로 쉼없이 달려왔던 그간의 시간도 되돌아본다.

또 MBC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어떤 색다른 중계를 펼쳐보일지도 살짝 알려줄 예정이다.
감스트의 신청곡은 ‘bad boy’가 들어간 아이돌 그룹의 노래 두 곡인데, 자신이 bad boy가 된 사연도 솔직담백하게 얘기했다는 제작진의 후문이다.
다소 과격하고 거친 이미지의 감스트가 강다솜 아나운서를 만나, 평소 모습과는 달리 수줍게 대화하는 색다른 모습은 내일 ‘잠 못 드는 이유 강다솜입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 표준FM(수도권 95.9MHz) ‘잠 못 드는 이유 강다솜입니다’는 매일 밤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김미정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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