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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콜' 이선영CP "노래하는 김종국의 모습이 너무 보고 싶었다"

기사입력2018-05-0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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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오전 영등포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Mnet '더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선영CP와 이상민, 유세윤, 신승훈, 김종국, 김범수가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이선영 CP는 "'너목보'의 깨알 재미와 수준높은 아티스트의 음악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고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장르와 세대를 초월해서 다양한 아티스트가 콜라보를 통해 음악을 펼쳐보이는 프로그램이라 콜라보의 콜, 요청할때의 콜, 요청에 응할떄의 콜을 합해서 더 콜로 정했다."라고 프로그램명을 정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선영 CP는 "3년반 정도 '너목보'를 시즌5까지 해왔다. 일반인의 이야기가 많이 있는 음악예능인데 마지막 무대를 볼때 너무 아쉬웠다. 저분들의 아름다운 노래를 계속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저는 현장에서 이분들의 노래를 직접 듣는데 김범수의 노랫소리는 거의 CD수준이다. 보컬의 신이라는 수식어가 절로 이해되는 분이다. 또 신승훈은 처음 섭외드렸던것 보다 싱어송라이터로의 놀라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섭외하는 데 힘들었고 공도 많이 들었는데 뿌듯하다. 김종국은 너무 노래하는 모습을 오랫동안 보고 싶었고, 꼭 노래를 부르게 하고 싶어서 프로그램에 섭외 하게 되었다."라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더콜'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16팀 이상이 총 출동해 장르를 뛰어넘는 콜라보 음악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음악의 리메이크 이상의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더콜'은 레전드 보컬리스트와 괴물 래퍼, 감성 발라더, 힙합 악동 등 다양한 조합이 있을 예정으로 신승훈, 김종국, 김범수, 휘성 등의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이름, 성별, 나이, 장르 모든 것을 숨긴 채 러브콜 스테이지만 보고 콜라보 파트너를 선택한다. '너목보' 제작진의 야심작으로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스케일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한다.


5월 4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며 총 8회 방송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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