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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젠킨스-제이콥 트렘블레이-핀 울프하드, 주목 받는 할리우드 아역3인방!

기사입력2018-04-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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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설가, 프로듀서까지 각계 각층의 최고 전문가들은 물론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훔친 할리우드 명품 아역배우들의 행보가 눈에 띈다.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Netflix)의 SF 휴먼 블록버스터 '로스트 인 스페이스(Lost in Space)'가 공개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로빈슨 가족의 막내 ‘윌’ 역으로 열연을 펼친 맥스 젠킨스가 '룸(Room)', '원더(Wonder)' 제이콥 트렘블레이,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그것(IT)' 핀 울프하드와 함께 떠오르는 할리우드 아역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먼저, 영화 '룸'에서 작은 밀실에 갇혀 태어나 단 한번도 세상을 만나지 못한 5세 아이 ‘잭’ 역을 맡은 제이콥 트렘블레이는 2016년 캐나다 스크린 어워즈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섬세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후 지난해에는 선천성 안면기형으로 태어난 소년으로 열연한 '원더'를 통해 할리우드 대표 명품 배우 줄리아 로버츠로부터 “제이콥 트렘블레이에게 배울 점이 많았다. 내가 그와 만났던 시간은 아주 짧았는데, 영화를 찍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제이콥 트렘블레이가 진짜 ‘어기’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라는 극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마이크’ 역의 핀 울프하드는 일레븐에게 마음을 빼앗긴 소년의 모습을 진솔하고 귀엽게 표현해내며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해 화제를 모은 공포 영화 '그것'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활약한 핀 울프하드에 대해 '그것'의 원작자이자 공포 소설의 대가 스티븐 킹은 “핀 울프하드가 정말 연기를 잘 해줬다”고 전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제이콥 트렘블레이, 핀 울프하드와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로스트 인 스페이스'의 맥스 젠킨스도 할리우드 차세대 아역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로스트 인 스페이스'는 새로운 삶을 찾아 우주로 떠난 후 미지의 행성에 고립된 로빈슨 가족의 생존을 위한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맥스 젠킨스는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어리고 연약하지만 호기심 많고 어린 나이에도 성인 못지 않은 기술을 지닌 로빈슨 가족의 막내 ‘윌’ 역으로 분해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미지의 행성에서 조우하게 된 외계로봇을 친구로 대하며 교감하는 모습은 소년다운 순수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총괄제작자이자 쇼러너인 잭 이스트린은 “윌 로빈슨을 캐스팅 하기 위해 정말 많은 아이들을 만났다. 맥스가 보여준 에너지 넘치고, 진실하고 솔직한 모습은 바로 우리가 찾던 윌의 모습이었다”고 캐스팅의 만족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높인다.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아역배우 맥스 젠킨스의 열연이 돋보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로스트 인 스페이스'는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MBC 이미화 |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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