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4개월 만에 ‘주간아이돌’을 찾은 빅스는 그동안 쌓아온 예능감을 모두 발산, 3MC와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현장에서는 멤버 레오가 몇 년째 단련 중인 복싱 실력을 뽐냈다. 안무 연습 도중에도 셰도우 복싱을 하는 등 복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자신을 보였다. 그런 레오의 복싱부심을 테스트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펀치 기계가 등장, 남자의 자존심을 건 빅스 멤버들의 펀치왕 대결이 펼쳐졌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펀치왕 대결이 진행되는 내내 지켜보는 이들 모두 손에 땀을 쥐게 한 명장면이 쏟아졌다는 후문.
또한, 빅스의 화제 영상과 SNS 게시물에 달린 팬들의 댓글을 맞히는 ‘팬심전심 뇌트워크’ 신개념 퀴즈 대결도 이어졌다. MC 상민이 직접 준비한 특급 간식을 건 퀴즈 대결은 빅스의 승부욕과 식욕, 침샘을 자극했고, 빅스 멤버 전원이 모두 승부욕울 불태우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데뷔 7년차 빅스의 훈훈한 우정과 폭발하는 예능감은 4월 25일(수)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ㅋㅋㅋ 빨리 보고 싶다”, “빅스 기대된다. 무조건 본방사수!”, “멤버들 펀치 대결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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