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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S.E.S.가 주최하는 '그린 하트 바자회' 에너지 가득한 10주년의 현장!

기사입력2018-04-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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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S.E.S.가 주최한 ‘그린 하트 바자회’ 현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S.E.S.가 주최하는 ‘그린 하트 바자회’는 200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행사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행사이다.


10주년을 맞아 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소장품을 기부하고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세븐틴의 민규는 “우연치 않게 좋은 일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 좋은 일 많이 하는 세븐틴 되겠다”고 전했다. 특히 솔비는 적극적으로 판매를 도우며 행사 당일 아픈 유진의 빈자리를 메꾸었다. 인터뷰를 위해 방문한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 슬리피도 “없는 돈에 참여하겠다. 제일 싼 게 뭐예요?”라고 물으며 좋은 일에 함께 참여해 현장을 더욱 밝게 만들었다.

한편 S.E.S.는 14년 만에 발표한 신곡 ‘LOVE’가 음원 차트 1위에 오르고, 콘서트 티켓도 2분 만에 매진되는 등 전성기 못지않은 인기를 뽐내었다. 멤버 슈는 힘들었던 점을 묻는 질문에 “핫팬츠를 입는 것이었다. 부담스러웠다.”라고 답하며 현재의 아이돌처럼 활동하는 것에 대해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10년 동안 꾸준히 좋은 일 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SES !','SES♥♥♥',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55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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