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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러' 김민재 "처음 입어본 레슬링복 민망했지만 집중하다보니 괜찮아져"

기사입력2018-04-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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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레슬러'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해진, 김민재, 이성경, 나문희, 김대웅 감독이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영화 '레슬러'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는 김민재는 "레슬링복은 처음 입었을때 굉장히 민망하더라. 하지만 운동을 격하게 하고 집중하다보면 옷을 입었다는 걸 못느낄때가 많아서 금방 익숙해졌다. 노출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레슬링만으로 준비한 몸을 보여드리려는 욕심에 레슬링을 열심히 했었다."라며 연기에 임한 자세를 밝혔다.

영화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유해진)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5월 9일 개봉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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