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는 오늘(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서울 신사동 640아트홀(다나플릭스 2호점)에서 정규 2집 ‘EVERYD4Y’ 발매 기념 특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위너 신보 콘셉트에 맞춰 블랙과 민트, 2개 구역으로 나누어져 기획됐다. 정규 2집 메이킹 영상을 비롯해 앨범 소개와 가사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위너 멤버들의 다양한 사진도 전시된다. 이번 앨범에 삽입된 이미지뿐 아니라 미처 소개되지 못했던 비하인드 컷들도 포함됐다. 위너의 숨겨진 매력을 찾는 팬들에게 매우 뜻 깊은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첫 날인 12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전시는 ‘WINNER X genie MV BEHIND THE SCENE’ 이벤트 당첨자에 한해 특별히 먼저 공개된다. 이후 13일부터 14일, 15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모든 팬들과 관람객에게 무료로 열린다.
전시 한정 MD로 준비된 포스터세트, 엽서세트, 인화사진, 전시 액자 등도 마련된다. 또 관람객들에게는 하루 한정 수량 전시 기념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난 4일, 4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위너는 힙합, 트랩, 어쿠스틱, 발라드, 팝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시켰다.
공개 직후 각종 음악사이트 1위를 올킬했으며, 18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1위에 올라 존재감을 뽐냈다. 더불어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QQ뮤직 종합 신곡 차트와 MV차트, 일본 아이튠즈 팝 앨범 차트와 K팝 차트에서도 1위 등극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며 국내를 넘어 위너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위너 노래 너무 좋다. 계속 흥하자”, “전시회 꼭 가고 싶다”, “믿고 듣는 위너! 매일매일 노래 감상 중”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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