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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의 ‘뜬금없는 개그’가 히트치게 된 배경!

기사입력2018-04-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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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인기 비결이 밝혀졌다.



4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1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멤버들과 제작진이 지난
13년을 돌이켜보는 코멘터리로 꾸며졌다. 특히 박명수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스타일의 개그로 인기를 얻게 됐다고 분석했다.


박명수는
전통 호통이경규 앞에서 신흥 호통으로 등장해 바탕없는 놈한테 찍혀 보세요!”라며 큰소리쳤다. 박명수는 이경규는 우러러보던 선배였는데 일단 슛 들어가면 위아래 없다! 내 역할 한다! 하는 각오로 했고, 그렇게 하니 된다는 것도 알았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김태호
PD는 박명수의 개그에 대해 뜬금없고 보지 못했던 개그라고 얘기했다. 유재석은 박명수의 개그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다. 시청자가 받아들인 것. 한길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된다라며 칭찬했다.


이날 방송된 코멘터리는 멤버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떠올리고 프로그램에서 나오지 못했던 비하인드 인터뷰 위주로 진행됐다. 지난 33113년 만에 막을 내린 무한도전의 후속으로는 최행호 PD뮤직큐(가제)’가 이달 말 방송될 예정이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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