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평론가는 삼성이 오너 일가에게 불리한 기사가 나가는 것을 막고 언론들은 그 대가로 청탁하는 낯 뜨거운 행태에 대한 비판과 함께 언론과 취재원의 관계는 어떤 식으로 정립돼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함께한다.
‘뉴스 들여다보기’ 코너에선 지난주 핫이슈였던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한 언론의 보도와 북중정상회담 관련 보도에 대한 전문가와 시청자의 의견도 들어본다.
이 밖에도 ‘TV를 말한다’ 코너에서는 데릴 남편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데릴 남편 오작두’를, 그리고 ‘시청자클릭’ 코너에서는 지난 31일, 13년의 방송 끝에 아쉬운 종영을 한 ‘무한도전’을 들여다본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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