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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김승수의 냉정한 요리 평가, 최정원 울렸다… "대체 어땠길래"

기사입력2018-03-2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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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이 김승수의 평가에 눈물지었다.


23일(금) 방송된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최정원의 요리를 맛 본 김승수가 냉정한 평가(?)를 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정원은 김승수를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김승수만을 위한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 위함이었다. 최정원은 두 시간 꼬박 정성있는 식사를 준비했고 김승수의 냉정한 평을 기다렸다.

이에 김승수는 된장찌개를 맛보곤 "누가 와서 같이 먹자고 해도 될 것 같다"며 칭찬했다. 칭찬이 줄을 잇는 와중 김승수는 최정원이 제일 자신없다고 한 갈비찜을 시식했다.

최정원은 "이건 우리 둘만 먹어야겠다"는 김승수의 말에 폭소를 터뜨렸다. 생각보다 긍정적이었던 요리 평가에 최정원은 긴장을 풀며 눈시울을 붉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승수랑 최정원 정말 잘 어울린다. 신혼부부각", "두 사람 드라마에서 만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줄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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