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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컴백 예정 '워너원' 음원유출 논란

기사입력2018-03-1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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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아이돌 워너원이 19일 컴백을 앞두고 2집 미니앨범 '부메랑'과 수록곡 상당수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온라인상으로 유출된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큰 문제는 유출된 음원이 마스터링까지 끝난 완성본이라는 점인데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스터링까지 끝난 음원을 건넨 곳은 지상파 3사 심의실 뿐이라고 한다.


뜨거운 관심을 받는 그룹인 만큼 해당 음원은 유포와 동시에 빠르게 퍼져나가서 음원수익에 피해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에 소속사 측은 최초 유포자를 포함해 2차 공유 및 불법 다운로드로 음원을 소지하고있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 강경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워너원'의 신곡 유출 사고는 처음이 아닌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번 데뷔곡 '에너제틱'과 '뷰티풀'도 가사전문이 유출되어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기 때문에 팬들은 소속사 측의 강력한 대책 마련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컴백을 앞둔 워너원은 19일 예정대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으로 알려져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워너원 항상 화제의 중심이네요...부메랑 컴백 대박 기대해요!!!’, ‘★워너원 대박나자!3월19일6시 부메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성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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