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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할리퀸' 정체는 에이프릴 진솔, “저 가수 맞아요”

기사입력2018-03-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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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의 정체는 ‘에이프릴’의 막내 진솔이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동방불패’에게 대항하는 새로운 복면 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라라랜드’와 ‘할리퀸’은 언제 들어도 가슴 설레는 선곡인 샵의 ‘Sweety’로 대결을 펼쳤다.

이 대결에서 라라랜드가 승리해 2라운드에 진출했고, 할리퀸은 벤의 ‘오늘은 가지마’를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다. 그녀의 정체는 걸그룹 에이프릴의 막내 진솔이었다.


진솔은 “주변에서 ‘하니’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은데 가수 맞아요”라고 전하며 “무대를 통해 성숙한 노래를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성주가 2년 전에 진솔이 언급했었는데 미래가 기대되는 친구라고”, “보니하니 진솔? 이렇게 노래 잘하는지 몰랐네~”, “01년생의 음색 실화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찬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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