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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쇼 1,2,3' 아역 출신 하승리의 근황! '청춘의 덫' 심은하 딸이 벌써 24살?!

기사입력2018-03-1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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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용산 설현'에 "쨍한 컬러 찾으면 40대 이상이다"


16일 방송된 MBC '랭킹쇼 1,2,3' 27회에서는 배우 김응수, 하승리, 개그우먼 김미려가 특별 추리단으로 출연, 추리전에서 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은 '나이가 많은 순으로 줄을 세워라'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머슬 마니아 3위에 빛나는 '대전 베이글녀', 주모 전문 배우 '인천 주모렐라', 어린이집 원장 '부산 뽀미언니', 화려한 워킹 실력의 모델 '판교 나오미', 그리고 얼짱 요가 강사 '용산 설현' 등, 동안 미모를 뽐내는 도전자들이 총 출동해 화제가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역 배우 출신 하승리의 과거 드라마 출연 장면이 공개되어, 모두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1999년 당시 5세였던 그녀는, '청춘의 덫'에서 심은하의 딸 역할을 맡아 모두의 심금을 울린 바 있다. 이날 하승리는 "올해로 24살이 되었다"며 성숙해진 모습을 스튜디오에 드러내기도 했는데, 이에 박미선은 "잘 컸네, 잘 컸어"라며 '엄마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어 용산 설현은, 설현을 연상시키게 하는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뽐내며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그녀는 "의류 사업과 모델, 요가 강사를 함께 하고 있다"며, 이날 방송에서 '젊어지는 요가 교실'을 열기도 했다.

추리단은 용산 설현에 "나이가 들었음을 느낄 때가 있나"라고 질문했는데, 이에 용산 설현은 "옷장에 화려한 색상의 옷이 많아졌다"고 답했다. 이에 박미선은 "쨍한 컬러 찾으면 40대 이상"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하승리 벌써 24살?', '하승리 예쁘게 잘 컸다', '용산 설현 진짜 대박 동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랭킹쇼 1,2,3'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박솔미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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