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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혹자' 시현(우도환)과 수지(문가영)의 위험한 연애 게임

기사입력2018-03-1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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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위대한유혹자’의 권시현(우도환)과 최수지(문가영)가 위험한 연애게임에 돌입했다. 권시현의 아버지와 최수지의 어머니가 결혼을 발표하자 두 사람은 부모의 결혼을 깨트리고 싶어하지만 방법이 없다. 시현은 수지에게 ‘우리 결혼할까’라고 말하지만, 수지는 ‘이혼녀가 되고 싶지 않다’며 반대하고, 그 대신 시현이 수지의 연애 복수에 동참하면 원하는 것을 해주기로 약속한다.



수지에게 굴욕을 안겼던 전 남친의 첫사랑인 은태희(박수영)를 유혹하는 것이 그녀가 제안한 게임. 평소에 마력의 매력남으로 모든 여성을 꼬실 수 있다는 자신감에 넘치는 권시현은 “누가 날 안 좋아하겠어”라며 자신만만하게 게임을 받아들인다. 3월 13일 진행된 3-4회를 본 네티즌들은 ‘갈수록 흥미진진하다’, ‘스무살이 뭐 저러냐’, ‘우도환 너무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무살의 치명적인 연애, 사랑인 듯 게임은 듯 유혹적인 스무살의 연애를 그리는 ‘위대한유혹자’는 재벌 상속자들의 화려한 라이프스타일과 ‘게임연애’라는 자극적인 소재, 빠른 진행으로 방영 2회만에 화제를 끌고 있다. 주인공들이 서로의 마음을 숨긴 채 본격적으로 연애게임을 돌입하며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가파르게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위대한유혹자'는 월,화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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