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의 네명의 주인공 우도환, 박수영, 문가영, 김민재가 한곳에 모였다.

리포터가 “나에게 정말 유혹이 되는 것은?”을 묻자 김민재는 “촬영을 하다보면 잠의 유혹이 가장 크지않나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반면 박수영은 “저는 밥이요.”라고 답했다.



이후 예전 ‘서가대’에서 우도환의 ‘수영아 밥 먹었어?’에 얽힌 후일담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수영은 “그때 오빠가 자기가 뭔가 할테니 리액션을 크게 하라고 하더라구요.”라며 “도대체 뭘 할까 생각했는데 '수영아 밥먹었어?'를 하더라구요. 일단 리액션을 크게 해줬는데 '뭐야'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우도환이 당황한듯 수영을 쳐다봤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수밥먹에 저런 비하인드가 ㅋㅋㅋㅋㅋ', '밥먹었어? 실제로 봤을때 두근두근했었는데', '조이 귀여워 밥이래 ㅋ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성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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