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인면조 닮은 꼴로 등장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3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특집 ‘보고 싶다 친구야’를 주제로 펼쳐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절친들이 보고싶어하는 모습대로 ‘농민의 난’과 ‘황진이’ 콘셉트로 분장했지만 “유면조다”라는 놀림을 받았다. 나머지 멤버들은 씨름부 복장을 갖추고 절친들의 추천으로 딸기 뷔페로 향했다.
입구에서 머뭇거리던 멤버들은 유재석을 내세워 “입장 되나 물어봐줘”라며 보냈다. “돈 낼 겁니다.”라는 말에도 인면조 닮은 유재석을 본 직원은 깜짝 놀랐지만 이내 입장을 허락했다.
딸기 뷔페부터 난생 처음 보는 핑크빛 세상에 감탄한 멤버들은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랜선 친구들 덕에 뷔페 체험한 멤버들은 인증샷을 절친들에게 보냈다.
시청자들은 “유재석이랑 인면조 닮았다”, “조세호랑 유재석 잘 어울린다”라는 등 분장에 큰 관심을 보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