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비디오스타' 문성훈, 오늘 기분을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한다면?

기사입력2018-03-06 22:3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문성훈이 외계어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NRG 사람 만들기 특집! 할 수 있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NRG 4인방 이성진, 천명훈, 노유민과 전 멤버 문성훈이 함께 출연했다.


박소현이 “문성훈씨는 지금까지도 많이 이상하다~”라고 하며 “문성훈씨는 지금까지도 의미를 알 수 없는 언어를 한다고 밝혀주셨는데 이게 무슨말일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천명훈은 “그냥 아무말이나 한다. 뜻도 설명이 안되는 그런 말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노유민이 “녹음해가지고 음성파일로 보내요”라고 하자 이성진이 “얼마전에도 하나 있었는데?”라고 물었다. 곧이어 음성파일에서 외계어가 울려퍼지자 MC들은 당황에 휩싸였다.
박소현이 “심각하다, 심각해” 하고 김숙이 “무슨일이 있어요? 스트레스가 많아요?”라고 문성훈에게 물어보자 “아니 스트레스가 많은게 아니고 그날 기분에 따라서 그냥 (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숙이 “오늘 기분을 본인만의 언어로 표현하신다면?”이라고 제안하자 문성훈이 “땅꾸꺄오잉!!”이라고 외쳤다. 그러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로 변했다. 천명훈은 “뭐야 아무말 대잔치도 아니고 이게뭐야”하고 김숙은 “합류를 반대할게요”라고 말했다.
한편 이성진은 진지하게 “외상후 스트레스 같은데”라며 “NRG를 다시 시작해서 멤버들이 있고 같이 고충과 스트레스를 함께 얘기할 상대가 있으면 반드시 고쳐질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다시 멤버들을 웃음터트리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비주얼 실화냐’, ‘nrg멤버들 다시보게되서 기쁘네요. 환성군도 하늘에서 함께하리라 믿어요.’, ‘문성훈 왤케 잘생김?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성희 | 화면캡쳐 MBC에브리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