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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빅뱅 지드래곤 입영 연기관련 의혹제기로 인한 의견 분분

기사입력2018-03-0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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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신병교육대로 빅뱅의 지드래곤이 31살의 나이에 입대했다.


특별한 행사 없이 지드래곤의 입소가 진행된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드래곤의 입대를 두고 한 매체는 그가 학업을 이유로 입영을 연기해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 매체에서 “지난 2009년 삼수 끝에 경희대에 입학했지만 같은 해 자퇴를 하고 국제 사이버 대학에 재입학하여 25살에 조기졸업한 후, 대학원 입학시 최대 28세까지 입영을 연기 할 수 있는 제도를 이용해 대학원에 입학하고 석사학위를 취득, 입대를 3년 연기 했다고 지적했다”고 언급했다.

계속해서 “이후에도 지드래곤은 박사과정을 이유로 약 370일을 추가 연기하고 또한 연예활동 기타사유로 3개월 연기를 하며 일본 네개도시 돔투어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또한 “합법적인 절차로 연기했지만 국방부가 지정한 입영최대 연기기간 6개월 전까지 군대를 미뤄 논란이 일었고 논란이 제기된지 불과 1개월 만에 입대를 결정하여 빅뱅 멤버 중 두 번째로 군복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작년부터 간다 했는데? 논란 때문에 입대하는거 아닌데?’, ‘작년부터 입대 준비 해왔고 연말콘에서 팬들이랑 작별인사한거 기사까지 낫는데 뭔 소린지 이건...지디 깎아내릴려고 작정을 했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성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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