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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전 세계 SNS 최고 스타 방탄소년단 인기비결 전격분석!

기사입력2018-03-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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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에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실적을 언급하며 BTS의 인기를 분석했다.


안진용 기자는 “‘왜 빅히트가 이렇게 떴냐’를 분석하면서 하는 얘기가 ‘SNS를 잘했다.’라는 말이 있다.”면서 “일단 빌보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BTS가 받았다. 이 상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이돌이라고 할 수 있는 저스틴 비버가 6년간 독식했던 상이다. 이 상을 가져갔다는 얘기는 지구상에서, SNS에서는 방탄이 가장 유명한 사람이라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요즘 SNS안하는 기획사 없습니다. 그럼 BTS는 뭐가 달랐는지 그게 중요하거든요.”라면서 “일단 BTS는 일곱명의 개인계정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들이 모두 하나에서 얘기합니다. 이 얘기는 일곱명이 모두 똑같을 수 없고 팬층이 모두 같을수 없어요. 그러면 팬들이 갈리고 그 팬들간에서 경쟁이 생기는데 BTS는 아니에요. 하나로 뭉치는 힘이 엄청 강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ARMY라는 팬클럽 조직이 워낙 탄탄하기 때문에 한목소리를 내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SNS에서 짤 하나를 던져도 폭발력이 어마어마해요.” 라고 말했다.


그리고 “미국 타임즈에서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을 꼽으면서 트럼프와 함께 BTS를 꼽았다.”고 “방탄이 인터넷에서 영향력이 있는 단서로 꼽은게 방탄의 공식팬클럽인 ARMY입니다. ‘그들이 있기 때문에 방탄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팬덤의 힘을 확실하게 짚어줬다.”고 이어서 설명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게 월드클라스다...방탄소년단 오래보자!!!!!김남준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 BTS!!! 아미는 뿌듯하다’, ‘방탄은 sns활동도 잘하고 시상식끝나고 아미들 부터 챙기고, 멤버들이 서로서로 끈끈한게 느껴짐’, ‘방탄소년단 입덕한 후로 매일 매일이 행복해요 오래오래 함께하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성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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