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 가장 핫한 대세 걸그룹이 등장했다.


3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대세 걸그룹 셀럽파이브가 등장해 무한도전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칼군무로 유명한 걸그룹이 온다”라는 말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블랙핑크냐”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나타한 걸그룹은 평균 38.6세의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 등으로 구성된 셀럽파이브였다.
뮤직비디오 300만 조회수라는 말에 그녀들을 목빠지게 기다리는 보이그룹 무한도전은 셀럽파이브라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 셀럽파이브는 대기실에서도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연습을 잠깐 멈춘 셀럽파이브는 안영미에게 흰머리가 생겼다고 걱정했다. “네가 우리 팀 비주얼”이란 말에 안영미는 “내가 아이린인 거지”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셀럽파이브와 무한도전의 만남에 시청자들은 “셀럽파이브 연습 엄청 했나 보다”, “셀럽파이브 나오니까 엄청 웃긴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셀럽파이브가 잘 어울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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