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가구 1자녀만이 허락된 엄격한 인구 통제 사회를 배경으로 한 명으로 위장한 채 살아온 일곱 쌍둥이 중 ‘먼데이’가 갑자기 사라진 후, 남겨진 여섯 쌍둥이가 정부의 비밀 조직에 발각되면서 살아남기 위해 맞서 싸우는 역대급 팀플레이 액션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개봉 6일만인 지난 27일 35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에 대한 뜨거운 반응과 함께 주인공 누미 라파스의 연기력 또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일곱 쌍둥이인 ‘먼데이’, ‘튜즈데이’, ‘웬즈데이’, ‘써스데이’, ‘프라이데이’, ‘새터데이’, ‘선데이’ 캐릭터를 모두 맡게 된 누미 라파스는 그녀의 연기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도전을 훌륭하게 해냈다. 한 사람이 연기했다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일곱 명의 캐릭터에 각기 다른 개성을 완벽하게 부여해낸 그녀는 이번 역할에 대해 “완전히 미친 짓이었다. 겁도 났지만, 굉장히 재미있었다. 지금까지 했던 모든 연기 중 가장 어려웠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누미 라파스의 1인 7역 하드캐리 액션 연기가 화제가 된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개봉 후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누미 라파스의 완벽한 연기력에 대해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영화 보는 내내 계속 집중하게 돼요. 누미 라파스 진짜 멋있음ㅠㅠㅠ”_네이버 dus***, “진짜 신기하다.. 혼자서 7역을 소화하다니.. 나 오늘부터 누미 라파스 팬!”_네이버 lala***, “솔직히 1인 7역 제대로 소화해낸 누미 라파스한테 오스카상 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_네이버 com***, “누미 라파스 출연료 7배 받아야 할 듯. 연기력 진짜 미쳤다. 영화 몰입도도 좋고, 킬링타임 원탑인듯 이거보고 누미 라파스 너무 좋아짐”_네이버 zio***, “참신한 스토리에 배우 연기가 더해지니 시선을 뗼 수가 없었어요. 한 사람의 연기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했습니다.”_CGV mi***, “누미 라파스의 일곱 가지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_CGV 문***, “누미 라파스라는 배우를 알게 된 게 너무 행복함. 진짜 섹시하고 카리스마 있고 예쁘고 치명적. 1인 7역을 이렇게 완벽하게 소화하다니 미쳤다는 말이 답이다.”_인스타그램 par*** 등 포털, 극장 예매 사이트, SNS를 막론하고 누미 라파스의 하드캐리 열연에 대한 극찬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카멜레온 같은 다양한 매력을 지닌 누미 라파스의 1인 7역 하드캐리 액션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아이엠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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