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덕구'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천재 아역 배우 정지훈!

기사입력2018-02-21 09:5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2018년 3월, 가장 따뜻한 감동을 선사 할 영화 ‘덕구’에서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된 아역 배우 정지훈이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필모그라피를 자랑해 화제다. [각본/감독: 방수인 | 주연: 이순재, 정지훈, 장광, 성병숙, 차순배, 박지윤 | 제작: ㈜영화사 두둥, ㈜곰픽쳐스 | 개봉: 2018년 3월]


‘덕구’는 어린 손자와 살고 있는 할배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게 되면서 세상에 남겨질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이야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이순재와 함께 열연을 펼친 아역 배우 정지훈이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화려한 필모그라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아역 배우 정지훈은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덕구’의 주연 자리를 꿰찼다. 오디션 당시 만 9살 밖에 되지 않은 나이였지만 대본을 꼼꼼히 외워오는 똘똘함과 섬세한 눈물 연기로 제작진과 방수인 감독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정지훈의 놀라운 연기력은 하루 아침에 나온 것이 아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인 배우 못지 않은 화려한 필모그라피가 그의 연기를 갈고 닦아 준것. 2013년 Mnet 금요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한 정지훈은 이후 다양한 광고, 드라마 그리고 영화에서 얼굴을 알렸다. KBS2 일일연속극 '뻐꾸기 둥지'와 MBC 일일연속극 '딱 너 같은 딸'에 출연하며 어머니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으며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에릭의 아역을 연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국민이 사랑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 고려시대 김신의 심복과 육성재의 어린 시절까지 1인 2역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한 2017년 최고의 흥행작 ‘신과 함께-죄와 벌’에 출연해 이미 천만 배우 대열에 합류 하기도 했다.

그런 그가 올 3월에 개봉을 앞둔 영화 ‘덕구’에서 이순재 배우와 함께 열연을 펼쳐 일찌감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보트, 오락기, 친구가 제일 좋고 엄마가 그리운 철부지지만 할배와의 이별을 준비 하면서 한 단계 성장하는 ‘덕구’를 연기해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62년간 연기자로서의 자존심을 지키며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배우 이순재와 천재 아역 배우의 따뜻한 케미스트리는 2018년 가장 훈훈한 감동을 선사 할 것이다.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된 천재 아역 배우 정지훈의 열연을 펼친 영화 ‘덕구’는 3월 개봉 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메가박스㈜플러스엠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