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자신의 인지도에 충격받았다.
2월 18일 오전 9시에 방송된 설특집 ‘미스터리 게임쇼-문제는 없다’는 ‘문제를 가르쳐 주지 않는 게임쇼’로 관심을 모았다.
최종 결승전은 감옥에 갇힌 아빠를 구출하기 위해 문제를 풀어 열쇠를 찾아내는 게임으로 펼쳐졌다. 아이들은 정답을 맞추기 위해 열심히 문제를 풀었다.
현영의 딸 다은은 ‘미녀’라는 정답에 선뜻 나서서 정답상자에 들어가고, 정태우의 아들 하준은 정답 ‘마음’을 온몸으로 표현해 박수를 받았다. ‘전현무가 입은 옷에’라는 문장이 나타나자 아이들은 “전현무가 뭐지?”라며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전현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미스터리 게임쇼-문제는 없다’는 아이와 부모가 미스터리한 게임룸에 들어가 문제를 추리하고 해결하는 새로운 포맷의 게임쇼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이날 방송에는 현영&딸 최다은, 홍인규&아들 홍하민, 정태우&아들 정하준, 비아이&여동생 김한별 등이 출연했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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