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와 업텐션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 89대 86으로 업텐션 금메달
16일 방송된 '설특집 2018 아육대' 4부에서는 남자 아이돌 양궁 결승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남자 아이돌 양궁 결승전에는 뉴이스트W와 업텐션이 진출,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보여 화제가 되었다.
먼저 업텐션 선율은 9점, 9점, 10점을 쏘며 명실상부 양궁 에이스임을 입증했다. 이어 뉴이스트W의 순서에서 Aron이 7점, 9점, 8점을 쏘며 격차가 벌어지게 되었다. 다시 업텐션의 차례에서 두 번째 주자인 비토가 9점을 맞히며 긴장감은 고조되었다. 이때 렌이 9점과 10점의 과녁을 겨냥하며, 역전의 찬스를 만들어냈다. 렌의 기세에 눌린 비토는 8점, 7점을 맞히며 52대 52로 동점을 기록했다.
이어 경기 후반, 첫 출전인 샤오가 8점, 10점, 9점을 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고, 백호는 7점, 9점, 8점에 그치며, 점수는 3점 차로 벌어지게 되었다.
뉴이스트W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렌은 10점을 다시 맞히며 총점 86점을 기록했다. 업텐션은 79점으로, 8점 이상만 맞히면 이기는 상황이었는데, 선율 또한 10점을 쏘며 89점을 획득, 금메달은 업텐션이 차지하게 되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업텐션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新양궁돌'으로 자리매김했고, 은메달은 뉴이스트W, 동메달은 몬스타엑스에게로 돌아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레드벨벳, 뉴이스트W, EXO찬열, 에이핑크,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더보이즈, 오마이걸, 라붐, 위키미키, 업텐션 등이 출연해 볼링, 양궁, 에어로빅, 400m 계주 경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iMBC연예 박솔미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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