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족을 만들어보고싶다, 그게 가능하다면."
10일(토) 최종회가 방송되는 일본 드라마 '봄이 왔다' 5회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지원(카이)과 나오코(쿠라시나 카나 )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원을 찾아 낯선 제주도로 온 나오코는 우여곡절 끝에 지원을 찾게 되지만, 지원은 그런 나오코의 마음이 부담스럽다며 나오코를 밀어낸다.
하지만 지원의 마음은 여전히 나오코를 향해 있었고, 아픈 엄마를 보살펴야 하는 현실 앞에서도 나오코에 대한 미련을 떨쳐내지 못한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게 되는데, 과연 나오코와 지원은 서로의 상처를 감싸안으며 다시 예전처럼 사랑하게 될 수 있을까?
이야기의 결말이 궁금해지는 '봄이 왔다' 마지막회는 10일(토) 밤 10시 iMBC 해외드라마관에서 VOD로 다시볼 수 있다.
iMBC연예 취재팀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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