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이 내리면 나오코를 떠올릴게요."
2월 3일(토) 방송되는 일본 드라마 '봄이 왔다' 4회에서는 지원(카이)과 나오코(쿠라시나 카나) 가족이 점차 가까워지는 가운데, 갑작스런 이별로 슬픔에 빠지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영상 속에서 나오코의 동생 쥰코(후루하타 세이카)는 가족들 몰래 해왔던 데이트 아르바이트로 인해 경찰서에 가게 된다.
이로 인해 가족들은 모두 준코의 비밀 아르바이트에 대해 알게 되고, 쥰코에게 크게 실망한다. 하지만 쥰코는 그런 가족들이 더욱 원망스럽기만 하다.


한편, 지원은 따뜻한 나오코 가족과 단란한 시간들을 보내며 나오코와의 미래를 그려본다. 하지만 지원의 드러나지 않은 과거들은 끝내 지원이 나오코를 떠나는 선택을 하게 만든다.

과연 지원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그리고 지원과 나오코는 이렇게 헤어지게 되는 걸까? 이어지는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내는 '봄이 왔다' 4회는 3일(토) 밤 10시 iMBC를 통해 VOD로 다시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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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취재팀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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