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양세형이 비행기 승무원 체험을 했다.
양세형은 느닷없이 김포공항에 끌려나와 베트남 호치민행 비행기에 올랐다. 승무원복으로 갈아입고 교육을 받은 뒤 양세형은 승객들에게 인사말을 건네며 “사진 찍으시려면 그냥 찍으시라”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단독 미션으로 물을 승객들에게 제공한 양세형은 이어 안내 방송까지 맡았다. 한국어 안내에 이어 영어 안내까지 하게 된 양세형은 마치 래퍼 장문복을 연상시키는 속사포로 방송을 해 승객들과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어떤 상황이든 무조건 적응해 게릴라 미션을 수행하는 ‘1시간 전’ 특집으로 펼쳐졌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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