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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필모, 전현무 뺨치는 ‘자기애’ 하우스 최초 공개!

기사입력2018-01-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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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가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해 전현무 뺨치는 ‘자기애’로 가득 찬 싱글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한다. 자기애가 넘쳐나는 그가 쓸쓸하고 궁상맞은 크리스마스이브를 보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오는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전진수 / 연출 황지영 임찬) 228회에서는 노총각 이필모의 쓸쓸한 크리스마스이브가 공개된다.

이필모가 데뷔 27년 만에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 속 그의 집에는 벽마다 자신의 사진과 피규어 등으로 도배돼 있는데, <나 혼자 산다>의 자기애 1인자 전현무의 집을 능가하는 수준이어서 웃음을 유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필모는 넘치는 자기애와 반대로 쓸쓸함이 가득한 크리스마스이브를 보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창 밖에 내리는 비를 보면서 궁상을 떠는가 하면, 자신만의 비장의 레시피로 만든 ‘원 라면 포 계란’을 먹으면서 쓸쓸한 노총각의 기운을 뿜어냈다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이필모는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촬영 당시 “이 나이에 크리스마스가 무엇이겠냐만은..”이라며 여느 일요일과 다름없는 하루를 보냈지만 뜻밖의 소녀 취향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에 이필모가 당구장에서 정성스럽게 향초를 만드는 이색 취미가 사진을 통해 선공개 돼 눈길을 끈다. 그의 이색 취미에는 시 쓰기도 포함돼 있다는 후문이어서 그의 예사롭지 않은 하루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이필모의 ‘자기애’ 하우스와 혼자 보내 쓸쓸함이 배가 된 이필모의 크리스마스이브는 오는 12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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