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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조정석 사건 진실에 다가서며 혜리는 어디에?

기사입력2018-01-0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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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의 차동탁(조정석)이 16년 전 사고와 관련된 사건의 진실에 다가서며 탁정환(최일화) 검사장과의 숨막히는 대면을 했다.


16년 전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목걸이가 탁정환의 목걸이라는 것을 밝혀낸 차동탁은 탁정환을 떠보기 위해 그의 사무실을 찾아갔다.


사실 그 사고는 탁재희(박훈)가 낸 사고였고, 탁정환은 아들의 사고를 덮기 위해 그동안 이 모든 악행을 저질러왔고, 아직 거기까지는 사건의 전말을 알지 못한 차동탁은 탁정환을 떠보다가 물러났다. 차동탁은 사고의 증언을 의심해 죽은 증인 김종두의 아내까지 찾아갔으나 증거를 얻어내진 못했다.


1월 8일(월) 방송된 25-26(프라임 광고 기준)회에서는 진짜 범인의 존재를 둘러싸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내용이 이어졌다. 형사 두 명이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이 주로 이어지다 보니 혜리가 연기하는 여주인공 송지안의 비중도 매우 작아질 수 밖에 없었다. 여주인공이라는 것이 무색하게 몇 분 출연한 것이 한 회 출연분량이 전부였을 정도. 한편,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투깝스> 다음회는 화요일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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