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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 추위 녹이는 포근+맑은 분위기 ‘시선 집중’

기사입력2018-01-0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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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혜성이 추위를 녹이는 포근한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정혜성은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213호를 통해 편안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시트러스 우드, 아로마틱 플로럴 등 네 가지 향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정혜성은 포근하면서도 맑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혜성은 “평생 연기하고 싶다”며 “할머니가 될 때까지, 죽기 직전까지 연기하고 싶다. 지금 당장 엄마 역할을 할 수 없듯이, 그 나이에 맞는 역할을 하나하나 섭렵하면서 자연스레 나이 먹고 싶다”고 연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정혜성은 “<의문의 일승> 현장에서 (까불까불하다는 의미에서) 깐순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선배님들이 칭찬해주시면 기분이 좋아져서 춤도 춘다”며 상큼 발랄한 분위기 메이커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정혜성은 SBS <의문의 일승>에서 광수대 암수전담팀 진진영 경위를 연기하며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고 거친 액션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정혜성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이컷 213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재연 | 사진제공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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