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워킹맘들이 방송 전부터 엄청난 웃음 에너지를 뿜어냈다.
3일(수)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에는 이윤지, 정시아, 김지우, 정주리가 출연해 결혼과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스페셜MC로는 워킹대디 차태현이 다시 한 번 참여해 호흡을 맞춘다.
방송 녹화에 앞서 진행된 셀프캠 촬영에서도 네 사람은 막강한 입담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정주리는 "저희 다 공통점이 아줌마들이다. 오늘 화려한 외출을 나왔다."라며 환하게 인사를 전했고, 정시아는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딱 브런치 시간이라 엄마들의 브런치 모임이다 생각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주리가 "맥주라도 있었으면 좋을 텐데!"라고 말하자 세 명 모두 박수로 화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 거침 없는 폭로가 난무할 것으로 기대되는 MBC <라디오스타>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은 스페셜MC 차태현과 함께 오늘 밤 11시 10분 찾아온다.
iMBC연예 김은별 | 영상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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