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현장 직찍] 아스트로 차은우, 로맨틱한 꽃 한송이

기사입력2017-12-31 01:51

30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2017 MBC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1부가 끝난 후 진행된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축하공연에서 멤버 차은우가 무대에서 내려와 출연자들에게 장미꽃을 선사했다.

장미꽃과 함께 등장한 차은우

손에 한아름 장미꽃을 출연자들에게 나눠주기 시작합니다~
남자 출연자들에게도~
한 송이씩 없어지기 시작하는 장미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의 눈에 들어온 사람은!

바로 <돈꽃>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미숙!
이날 장미를 닮은 빨간 드레스가 매혹적입니다

장미 한 송이에 환하게 핀 미소

장미를 다 돌린 차은우 '미션 클리어!'
홀가분한가요~ 가벼운 발걸음으로 무대위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다시 무대위로 복귀~
무대위 '아스트로'로 멋진 모습을 선보입니다.

<2017 MBC 연기대상>은 한 해 동안 MBC를 빛낸 드라마를 시상하는 자리로, 이날 영예의 대상은 김상중이 차지했으며, 올해의 드라마상은 <역적>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