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강다니엘로 변신했다.
12월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전설의 주먹’ 파퀴아오와의 대결을 앞둔 멤버들이 훈련에 나섰다.
훈련의 일환으로 동체시력을 기르기 위해 카메라 위치를 찾아 아이콘택에 나섰다. 각자 좋아하는 노래에 맞춰 훈련하고, 유재석은 워너원의 데뷔곡 ‘에너제틱’을 선택했다.
노래가 시작되자 유재석은 바로 강다니엘 눈빛과 손짓으로 열정적인 립싱크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수시로 카메라 위치를 바꿨고, 결국 유재석은 탈진해 드러눕고 말았다.
이날 방송은 복싱의 전설 파퀴아오와 시합 도전기가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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