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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539> 유시아, 촬영 현장 셀카 공개 ‘귀마개+목도리’ 심쿵

기사입력2017-12-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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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유시아가 MBN의 새로운 드라마 <연남동 539> 촬영 현장 셀카를 공개했다.


리틀 송혜교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는 유시아가 MBN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남동 539>의 촬영 의상을 입고 찍은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편단심 팬심으로 팬덤을 유지하는 ‘일편단심’역을 맡은 유시아가 아기자기한 귀마개와 목도리로 귀여움을 한껏 더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는 등 애교스러운 모습을 여과 없이 공개했다.

유시아는 “한파가 계속되어 안 춥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기타와 얇은 의상으로 촬영에 매진하고 계시는 브라이언 선배님을 보면 존경스러운 마음에 춥다는 생각이 사라진다”라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 안에서 큰 역할은 아니지만, 시청자분들이 ‘일편단심’이라는 친구로 인해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배우 유시아는 2012년 프로젝트 걸그룹 ‘티너스’로 데뷔 후 드라마 <내딸 서영이>, <응답하라1994>에 출연해 가수와 배우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웹드라마 <후유증>, 영화 <형> 등 드라마와 영화 광고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또한 유시아는 오는 1월 10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MBN <연남동 539>에서 배우 이종혁, 오윤아, 이문식과 호흡할 예정이다.

MBN의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남동 539>는 새로운 형태의 라이프 스타일인 비혼족들의 이야기와 이들을 혼자이게 만드는 사회에 대한 경고, 그리고 소중한 우리 이웃의 의미를 함께 담을 시리즈형 에피소드 드라마이다.

한편, 배우 유시아는 MBN <연남동539>에서 팬클럽 ‘일편단심’ 역으로 활약 할 예정이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에이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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