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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너무 지루해서> 신예 연제형, 오피스 공감 웹드라마 주연 캐스팅!

기사입력2017-12-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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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연제형이 웹드라마 <단지 너무 지루해서>(이하 <단무지>)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단무지>는 신입 인턴사원이 지루하기만 한 회사생활을 시작하면서 쓰게 된 인턴 노트를 배경으로 선배 MD들의 비밀을 추리하는 본격 오피스 공감, 추리로맨스물 웹드라마다.

웹드라마 속 연제형은 어눌한 말투와 목소리 때문에 종종 바보 같다는 말을 듣는, 눈치는 덜하지만 마음만은 착한 순수한 추도현 역을 맡았으며, 평소 연제형의 순수한 면을 부각시켜 연기하며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단무지>가 20대 인턴의 눈으로 바라본 회사생활을 그려낸 만큼 20대 남녀 시청자들의 심리적 공감대를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연애물 특유의 설렘과 시청자들에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예 연제형은 영화 <시간 위의 집>, <기억의 밤>을 통해 스크린에 얼굴을 비췄으며 '에잇세컨즈' 광고모델과 가수 소란의 뮤직비디오 'perfect day'에 출연하기도 하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곧 공개될 웹 드라마 <빙상의 신>, <단지 너무 지루해서>를 통해서도 점점 눈도장을 찍으며 대중에게 한발 더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연제형은 소속사를 통해 "항상 촬영장에서 많이 느끼고 배우며 연기하고 있다. 2018년도에는 더 많은 분들께 좋은 연기로 보답하기 위해 종횡무진 활약하는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웹드라마 <단지 너무 지루해서>는 네이버 티비캐스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다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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