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훈은 <뜻밖의 히어로즈>에서 인체조직을 기증받고 괴력이 생겨 주먹으로 정의를 실현하는 의리파 사나이 민수호 역을 맡아 고등학생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지난 18일 방송한 <뜻밖의 히어로즈> 1회에서 수호는 인대와 아킬레스건을 기증자로부터 이식받아 알 수 없는 힘을 가지게 되었다. 수호는 300kg짜리 바벨을 쉽게 들어 올리는가 하면 2회에서는 살짝 던진 공이 농구 골대에 박혀 버리는 괴력을 보여줬다.
<뜻밖의 히어로즈>에서 최종훈은 갑자기 얻게 된 괴력을 사용하는 모습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해낼 뿐 아니라 잠시 떨어져 살게 되어 걱정하는 삼촌에게 괜찮다며 고등학생답지 않은 든든한 모습을 소화했다. 이에 최종훈이 <뜻밖의 히어로즈>에서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최종훈이 출연하는 <뜻밖의 히어로즈>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에 네이버 TV를 통해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컨버전스티비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