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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니야> 정대윤&유승호 위해 ‘의리남’ 안세하&이시언이 뭉쳤다!

기사입력2017-12-0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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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김선미)•이석준│연출 정대윤│제작 메이퀸픽쳐스) 제작진이 자타공인 신스틸러들의 깜짝 출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안세하와 이시언이 바로 그 주인공. 두 배우는 유승호, 채수빈, 엄기준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과 어우러져 드라마의 깨알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안세하는 연출을 맡은 정대윤 감독의 전작 <그녀는 예뻤다>에서 모스트 잡지사의 개성 넘치는 디렉터 ‘김풍호’로 분해 인연을 맺게 됐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 안세하가 <로봇이 아니야>에서 보여줄 명품 감초 연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시언 역시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유승호와 를 통해 만나게 된 정대윤 감독과의 특급 의리를 자랑하며 특별 출연 군단에 합류했다.

특히 두 사람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서사를 완성도 있게 그려내며 드라마의 몰입을 돕는 감초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다. 때문에 안세하와 이시언이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또 어떤 감초 연기로 신스틸러 역할을 해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정대윤 감독의 특별 출연 제안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흔쾌히 응하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는 후문. 이처럼 신스틸러의 면모 만큼이나 빛나는 의리로 무장한 안세하와 이시언의 깜짝 활약은 오늘 밤 방송되는 <로봇이 아니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사랑 이야기다. <그녀는 예뻤다>, 등을 연출한 정대윤 PD가 연출을,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쓴 김소로(김선미) 작가와 이석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로봇'이라는 소재와 로맨틱코미디 장르의 신선한 조합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는 오늘(6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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