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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어사춘기> 황신혜 "외국 멋진 남자를 만났을때 영어 실력이 안타까웠던 적 있었다"

기사입력2017-12-0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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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영등포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에서는 tvN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나의 영어사춘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신혜, 휘성, 효연, 정시아, 지상렬, 한현민, 박현우PD가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황신혜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으로 "늦은 나이에 공부하느라 힘들었는데 동생들과 공부하다보니 젊어진 것 같다."라고 밝히며 "살아오면서 여행가거나 외국 친구들 만났을때 특히 외국 멋진 남자를 만났을때 안타까왔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돌아오면 꼭 영어 공부를 해야지 하구선 항상 돌아오고 나면 흐지부지 되더라. 그동안 영어는 자연스럽게 포기하고 내려놓고 살았는데 이번 기회에 영어를 공부하면서 배움에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이걸 계기로 영어 뿐 아니라 다른 것도 배우고 싶던건 계속 도전하고 싶다. 머리를 자꾸 쓰다보니까 힘들고 피곤하지만 오히려 활력이 생기고 젊어지는 것 같더라."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도 영어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게 해주는 신개념 에듀 예능 프로그램 <나의 영어사춘기>는 각각의 이유로 영어가 절실한 6명의 출연진이 8주 동안 본격적인 영어 공부에 나선다. 황신혜, 휘성, 효연, 정시아, 지상렬, 모델 한현민이 출연하는 <나의 영어사춘기>는 오늘 저녁 8시 10분에 첫 방송되며 매주 월요일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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