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참석한 최지훈 작가는 "제 작품이 당선됐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부터 기존과는 다른 생활을 하게 되더라. 경이로운 느낌이다."라고 작품에 채택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작가지망생에게는 단막극 당선이 어찌보면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신인에서 메인으로 바로 갈 수 없기 때문에 디딤돌과 같은 과정에서 잡을 수 있는 가장 유일한 길이다."라고 덧붙이며 작가의 꿈을 이루는 것이 현실적으로 많이 어려움을 피력했다.
10개의 단막극으로 이뤄진 <드라마 스테이지>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되며 12월 2일 첫방송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tv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등을 금합니다